Douglas Guen
회사가 조금만 성장한 후, 많은 CEO들은 매일 회의와 관리업무와 회사의 자잔한 뒤치닥거리들로 시간을 다 뺏긴다고 비명을 질러요. 인사, 재무, 조직짜기, 보고받기 같은 권력의 달콤한 소꼽놀이에 빠진거죠. 본인이 안해도 되는건데 붙잡고 있으면서 불평해요. 사실 진짜로 해야하는 일은 힘든데 반해 이게 편한 것인지도 모르죠. 그러다가 나중에는 진짜 무능해져서...
스타트업에 관해 도움되는 글 2017년 11월 25일 12:00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