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원덕희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풍경
그는 남들이 찍지 못하는 사진을 추구하지 않는다. 누구나 보아왔고, 누구나 찍을 수 있는 시골의 장면을 찍을 뿐이다. 남들이 가질 수 없는 사진을 가지기 위해서 해외여행도 불사하는 세상이지만 그는 그가 사는 곳을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그의 사진은 오히려 특별하고 우리 모두의 추억을 되새겨 주는 마력을 가진다.
작품감상 2017년 11월 25일 12:00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