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의 여름 시코쿠 순례기#33 - 다시 료젠지로
새벽에 너무 추워서 깨서보니 비가 왔나 보다. 이대로 노숙했다간 얼어 죽겠다 싶어 뒤의 공중화장실의 장애인칸으로 간다. 어휴, 전기도 되고 물도 있고 무엇보다 따뜻하다! 돗자리를 깔고 다시 잠을 했다가 6시..
언젠가 가보고 싶은 곳들 2014년 7월 30일 12:00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