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오하라, 산젠인[三千院] - 잘못 찾아 들어간 동굴
산젠인  [三千院, さんぜんいん]현지인 관광객이 꽤 있긴 헸지만어찌나 조용히들 다니는지 고요한 절을 만끽할 수 있었다.풍경소리를 듣는다던지이끼정원을 바라보고 멍- 때리고 앉았다던지숲을 그냥 걸어 들어가 본다던지이번 여행은 말그대로 여유, 빈둥빈둥...일본인이 잃어 버린 것... 자연? 전통?그건 바로 우리가 잃어 버린 것이지..산젠인의 이끼 정원
언젠가 가보고 싶은 곳들 2021년 1월 16일 1:42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