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이 행복하다 여기게 하는 복합 공간
이 아줌마를 만난 것은 서울의 북촌 골목이었습니다. 일본 사람, 책도 여러 권 출판했고, 공예를 아주 좋아하여 숍도 내고, 방이 두 개뿐인 예쁜 숙박 시설도 있고, 사람들이 줄지어 이 집의 카페에서 식사를 하려고 기다린다…는 소개에 남다른 아줌마로 다시 바라보게 됐습니다. 이시무라 유키코, <행복이 가득한 집> 독자들께 소개해볼 만하다는 생각에 일본의 ‘나라’로 취재를 갔습니다.
언젠가 가보고 싶은 곳들 2015년 11월 30일 12:00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