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kyung Kim
김미경, 서촌옥상도23, 2016, 펜, 10M(33x53cm)지난 주 내내...동네 한 건축가가 빌려준 옥상에서 그렸다. 스물세번째 옥상도. 대부분 다른 옥상들과 달리, 안전을 위해 난간에 세워둔 옥상 펜스가 없어 좋았다. 기왓장 위에서 자라는 풀과 꽃들을 그릴 수 있었던 것도, 펜스가 없어 가까이에서 들여다 볼 수 있어서였다. 펜스가 없으니 살짝...
작품감상 2016년 12월 30일 12:00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