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어디가나 마찬가지다. 제자가 스승에게 말했다.“여기선 공부가 지루하고 잘안되니 다른 절에가서 다른것들을 공부하겠습니다”스승이 조용히 말했다.“알고보면 어디가나 마찬가지다”그러나 제자의 머리엔 그말이 들오지 않았다. 제자는 스승을 떠나 십수년이란 오랜기간 다른 곳들을 다니며 여러 많은 가르침을 공부하고 왔다.제자가...
마음/심리학 2020년 6월 25일 12:00 오전